나트랑 리조트 추천 셀렉텀노아 올인클루시브 조건
아이랑 나트랑에 가는데 끼니마다 리조트 밖으로 나갈 생각에 벌써 피곤하신가요? 요즘 깜란 패키지 소식을 보다 보면 셀렉텀노아 이름이 유독 자주 따라붙더라고요. 체크인만 하면 다 해결된다는 말이 어디까지 맞는지, 우리 가족 일정에 딱 맞을지 하나씩 정리해 봤어요. 셀렉텀노아는 깜란 지역에 있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예요. 숙박하는 동안 전 일정 식사와 주류, 음료가 무제한으로 들어가서 지갑을 꺼낼 일이 거의 없어요. 리조트 안에 워터파크와 여러 개의 수영장, 전용 비치까지 다 갖춰져 있거든요. 그래서 더운 날 아이들을 데리고 하루 종일 밖에 나가지 않아도 안에서 모든 일정이 자연스럽게 굴러가요. 제가 보기엔 아이 물놀이와 식음료 걱정 없는 일정을 원하는 가족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이에요. 다만 키즈 프로그램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분위기거든요. 만약 조용히 쉬는 어른들의 휴양이 목적이라면 이럴 때는 다른 성격의 리조트를 고르는 게 더 맞을 수 있어요. 올인클루시브엔 어디까지 들어갈까? 이곳에 머무는 동안에는 레스토랑과 비치 바 같은 시설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그때그때 따로 계산하지 않고 마실 수 있어요. 식사도 아침 조식만이 아니라 머무는 전 일정의 끼니가 모두 포함이라, 매번 어디서 뭘 먹을지 고르는 수고가 거의 없어지거든요. 아이를 데리고 매끼 식당을 찾아 이동하는 게 얼마나 진 빠지는 일인지 아는 분들이라면 이 조건이 꽤 반가우실 거예요. 게다가 아이들 입맛도 꽤 세심하게 챙긴 편이에요. 조식 레스토랑에 키즈 전용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고르기 편하거든요. 후기를 찾아보면 점심시간에는 한국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파게티나 라면이 나오기도 하고, 즉석에서 솜사탕을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편식하는 아이와 가도 한결 마음이 놓여요. 다만 룸서비스나 스파처럼 현장에서 따로 요금이 붙을 수 있는 항목이 어디까지인지는 아직 공개된 정보로 확인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예약 버튼을 누르기 전에 내가 고른 ...